소루쟁이 한방탈모예방 샴푸를 다쓰고 또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냥 소루쟁이 샴푸가 아니라 한방탈모예방 샴푸입니다. 3만 얼마짜리)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찜찜해서 할말은 하고 넘어가야 겠군요.
예전에 사용하던 거는 한약 냄새가 강하고 말그대로 한방 샴푸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주문해서 쓰는 것은 같은 제품인데도 냄새가 다릅니다.
달라져도 기분나쁘게 달라졌습니다.
무슨 싸구려 인삼비누 냄새 같은 향이 납니다.
한약재 원료절감을 위해 인공향료를 넣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아니라고 잡아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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